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지석 아버지 김온양 형 김반석 엘리트 집안 스펙 학력 나이 프로필

by 인내는 보상 2021. 6. 5.

김지석 아버지 김온양 형 김반석 엘리트 집안 학력 나이 스펙

 

김지석은 서울 출생 1981년 4월 21일생으로 40세이며 181cm, 71kg, AB형, 학력은 경기초등학교 (졸업), 브래드필드 칼리지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독일어교육·영어교육 / 학사), 경희대학교 (문화콘텐츠학 / 석사),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3남 중 둘째이며 김지석의 아버지는 김온양 씨로 독립유공자 김성일의 막내아들이라고 하는데요.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와 중국에서 독립의용군 활동을 하셨으며 김구,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과도 연이 있는 분이셨다고 합니다.

김지석은 어린 시절 교육열이 높았던 부모님에 의해 중고등학교 시절 5~6년 동안 영국 브래드필드 칼리지 에서 유학을 했으며 브래드필드 칼리지는 1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명문학교로 연간 학비가 연 5천만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정치인, 학자, 작가, 언론인 등을 배출한 유명 학교라고 합니다.

 

 

이어 귀족 스포츠까지 배운 김지석은 고교시절 2주마다 영국에서 열리는 지역 대회에서 영국 윌리엄 왕자와 함께 수영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지석의 옆 레인에 항상 윌리엄 왕자가 있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아 식사 자리도 함께 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김지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돌아와 경북고등학교를 졸업, 대학에 진학했다고 하며, 한국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대학을 졸업하며 취득한 영어, 독일어 중등학교 정교사 2급 교원 자격증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김지석의 형 김반석 씨 역시 굉장한 엘리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반석 씨는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경력에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 합격한 엘리트입니다.

과거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던 김반석 씨는 “옥스퍼드에 입학하기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도 지원을 했고, 입학시험에서 1등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불합격 통보를 받아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어 교수님에게 물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 교수는 당신은 우리가 찾는 종류의 천재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김반선 씨는 “옥스퍼드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면서 왜 불합격했는지 깨달았다”라며 “단순히 수학 테크닉만 좋은 학생의 한계를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수학을 정말 좋아했고 노벨상을 꿈꾸며 수학 교수가 꿈이었는데. 대학교 때 꿈이 접혔다”라며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가 있는데 존 내쉬가 30,40명 정도 앉아 있다. 그런 천재들과 1, 2주 수업을 듣다보니 저런 사람들이 수학 교수가 돼야 한다 생각이 들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그들은 문제 받아쓰고 이해되면 쓱 지우고 이해되면 쓱 지우고 여유롭게 문제를 풀었다. 저는 주입식 교육의 선두주자라 한계를 느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반석 씨는 쌍용그룹 전 김석원 회장의 둘째 조카인 김지운 셰프에게 과외를 가르친 적이 있고, 이를 계기로 김지운과 김지석은 서로 친분이 있다고 하며 현재는 홍콩의 미국 투자 회사에서 아시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석이 연기자가 된 계기는 이런 그의 엘리트 형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어릴 적부터 늘 공부를 잘하는 형처럼 되고 싶었는데 역부족이더군요“라며 “‘어떻게 하면 나도 부모님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 연기로 눈을 돌리게 됐죠”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2001년 아이돌 그룹 ‘리오’로 데뷔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해체되면서 연기자로 전업하게 됩니다.

 

 

당시 김지석은 배우 류승수에게 2년간 연기 지도를 받았다고 하며 자신의 소속사로 김지석을 데려갔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의 엑스트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논스톱5’,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나이’, ‘일단 뛰어’ 등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 2007년~2008년에 방영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높은 시청률과 함께 19주째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로 김지석 역시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며 2007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추노’,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2’, ‘청담동 앨리스’,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굵직한 작품 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연산군을 연기하며 그동안에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김지석의 재발견’이라는 호평과 찬사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지석은 2010년 5월 24일 입대, 육군 17사단 전차대대에서 K277 장갑차 조종수로 복무하던 중 홍보지원대원으로 선발돼 복무했으며 2012년 3월 7일에 전역했습니다.

 

 

김지석의 가족 모두 엘리트 집안으로 김지석의 아버지 김온양 씨는 25년간 기업체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가족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어머니 역시 가정학 박사로 이화여대 외래교수를 거쳐 부모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김지석의 큰아버지 김북경 씨는 런던 최초 한인교회를 설립했으며 에스라성경대학교에서 총장직을 역임했고, 작은아버지 김장춘 씨 또한 명지전문대 교수 출신이라고 하는군요.

 

 

김지석과 가족 모두가 엘리트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얻어낸 결과인 것 같습니다. 배우 김지석의 배우로서의 모습도 더욱 응원하며 곧 방영될 드라마 ‘월간집’에서도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